대덕구 가스 사고 관련 동일 사례 예방 강화

이동한 중구청장 권한대행이 LPG판매소를 현장 지도·점검하고 있다.
이동한 중구청장 권한대행이 LPG판매소를 현장 지도·점검하고 있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최근 대덕구에서 발생한 가스 사고와 관련해 사고 예방을 위한  LPG판매소 특별 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LPG판매소 8곳으로 대상으로 안전공급 및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지도와 함께 LPG 용기 관리 상태 확인, 소비설비 안전점검 총괄표 작성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액화석유판매소 법적사항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특별지도 및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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