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지역아동센터에 총 400만 원 상당의 아동용 연극 및 성금 지원

한국수자원공사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우측 두 번째)과 박석범 감사실장(우측 첫 번째)이 ‘섬나의집’ 황선업 시설장(좌측 두 번째)과 서연희 생활복지사(좌측 첫 번째)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우측 두 번째)과 박석범 감사실장(우측 첫 번째)이 ‘섬나의집’ 황선업 시설장(좌측 두 번째)과 서연희 생활복지사(좌측 첫 번째)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26일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인 ‘섬나의집’을 방문해 아동용 연극 및 성금 등 총 400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2023년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직원들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아동용 연극 지원 등 문화 활동도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했다.

이번 지원은 이삼규 상임감사위원과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직원들의 자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 펀드’를 활용해 추진됐으며 이에 앞서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지역 내 아동, 청소년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해서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은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나눔이 지역의 아동들에게 작지만 알찬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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