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는 22일 계룡스파텔에서  ‘2023년 임원 리더쉽강화 연찬회’를 개최, 차정운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성구새마을회는 22일 계룡스파텔에서  ‘2023년 임원 리더쉽강화 연찬회’를 개최, 차정운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길수 기자] 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는 22일 계룡스파텔에서 130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원 리더쉽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각 단체별 사업성과와 13개 동별 봉사활동 실적을 보고했으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차정운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지역이 발전하도록 끊임 없이 힘차게 노력해 줄 것과  나 혼자만이 아니라 이웃과 서로 도우며 화합과 번영으로 다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않고 열정적으로 헌신하며 봉사한 새마을가족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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