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전문인재양성과정에서 진행된 공동 프로젝트 성과 뽐내
-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이용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혁신적 해결 방안 기대

선문대학교 로봇플랫폼연구소(소장 이성철)는 오는 22일 선문대 중앙도서관에서 제1회 SW전문인재양성사업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전문 기업인 타우데이터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SW전문인재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컴퓨터공학부, AI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해 경쟁한다.

이현 교수, 강희국 교수, 김창재 교수, 이성철 교수, 이정빈 교수(이상 컴퓨터공학부)와 타우데이터에서 기업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SW전문인재양성과정에서 학생들의 공동 프로젝트를 지도했다. IoT(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관련한 16개 프로젝트 가운데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우울증 예측 서비스 플랫폼 개발 ▲컴퓨터 비전 딥러닝 기반 바른 자세를 위한 요가 코칭 서비스 플랫폼 ▲인공지능 자연어 리뷰 감성 분석을 통한 소상공인 분석 및 추천 플랫폼 ▲ 머신러닝 기반 식물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스마트팜 및 작물 성장 예측 플랫폼 네 가지 프로젝트가 이번 경연대회에서 성과를 선보인다.

이성철 소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갖춘 미래 IT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