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시청 10층 행정부시장실서 열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맨 오른쪽)이 19일 오전 대전시청 10층 행정부시장실에서 영인산업㈜(대표 권진오)의 ‘희망나눔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1000만 원)을 갖고 유득원 행정부시장(왼쪽 두 번째 ), 영인산업㈜ 권진오 대표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맨 오른쪽)이 19일 오전 대전시청 10층 행정부시장실에서 영인산업㈜(대표 권진오)의 ‘희망나눔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1000만 원)을 갖고 유득원 행정부시장(왼쪽 두 번째 ), 영인산업㈜ 권진오 대표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길수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19일 오전  대전시청 10층 행정부시장실(행정부시장 유득원)에서 영인산업(주)(대표 권진오)의 ‘희망나눔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1000만 원)을 가졌다.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대전 관내 소외계층 세대 및 국가유공 재가복지 대상자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영인산업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지난 13일 행복한집 무료급식소 급식 및 난방용품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연탄 전달 및 설 맞이 溫情(온정)나눔 키트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진오 대표는 “서로를 보듬을 수 있는 작은 온기를  모아 더 큰 따뜻함을 전하고 싶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함이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태 회장은 “매년 나눔의 온정을 베푸는 영인산업 권진오 대표와 임직원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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