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2024 천안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조수미 사랑할 때(in Love)’ 홍보문.

[천안=윤원중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1월 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 천안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조수미 사랑할 때(in Love)’를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수미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최영선,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 해금 박수아와 함께하며 시적인 아름다움과 현대 팝이 가지는 음악적 정서를 곁들인 새로운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며, 관람 문의는 전화(1566-0155)로 하면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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