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우송정보대학 혁신지원(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사업단(단장 엄준철)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스마트팩토리기술과, 스마트자동차기계학부, 철도교통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특화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취·창업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취·창업캠프는 1박 2일 동안 재학생들의 취·창업에 대한 이해와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감 고취 및 성공적인 지역 사회진출을 위한 준비 단계에서 알아야 할 기본 소양과 실무지식을 전달해 취·창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우송정보대학 혁신지원사업단 엄준철 단장은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 환경이 요구하는 직업과 진로 탐색 및 설계,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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