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동성당에 쌀, 라면 등 기부…20가구에 전달

[박길수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 사목평의회는 9일 오전 ‘2023년 지역사회 아웃리치(outreach)’ 실천을 위해 천주교 대전교구 판암동성당(김민수 주임신부)을 방문해 쌀, 라면, 무릎담요 등 물품을 후원했다.

아웃리치는 대전성모병원 사목평의회가 지난 2016년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의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하고 있는 활동으로, 전달품은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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