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와 스마트시티’ 주제로

서울대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학회 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하는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서울대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학회 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하는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한국기술교육대 컴퓨터공학부 김상연 교수가 지난 8일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메타버스와 스마트시티(Beyond IoT: Metaverse of Things in Smart City)‘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김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스마트시티에서 시촉각 메타버스의 역할’에 대한 내용과 연구 업적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술대회는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충남대학교, Beijing Administration Institute, 히토츠바시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에서 많은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지역사회학회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김석호 교수가 16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제반 현안 문제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과 이해를 함양하고 각 지역에 맞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학술단체로 1990년에 설립됐다.

2011년부터는 일본 도시사회학회와 공동세미나를 개최해 한·일간의 지역사회학적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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