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42명 모집, 17개 동 포함 총 27곳에서 추진

대전 중구는 4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5042명(▲공익활동형 3570명 ▲사회서비스형 922명 ▲시장형 400명 ▲취업알선형 15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17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대한노인회중구지회, 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시연합회, 대전시노인복지관,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등 10곳에서 추진한다.

참여 자격은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가능),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의 노인이면 가능하다.

참여희망자는 이달 15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10개 수행기관(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중구지회 등)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복지로 및 노인일자리여기)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행정복지센터 및 중구청 노인장애인과(042-606-71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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