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지난달 30일 오후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 21회 QI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지난달 30일 오후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 21회 QI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박성원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지난달 30일 오후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 21회 QI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질 향상을 통한 안전한 병원을 실현하고 병원의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병원과 병원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QI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심사결과 ‘환자경험평가 항목 중 투약 및 치료과정 부분의 점수 향상을 위한 활동’의 병동 TFT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종합건강증진센터의 ‘종합건강검진수검률 5% 상승’이 최우수상, 5층 병동의 ‘정신건강의학과적 특성에 맞는 낙상예방활동을 통한 낙상발생률 감소’와 인공신장실의 ‘혈액투석환자 중 Ca x P 정상범위를 유지하는 환자의 비율 증가’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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