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가족과 순창, 전주에서 가족체험 활동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가족 등 80명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험활동 '고추장 담고, 한옥마을 가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순창고추장 시원지 마을인 고추장 익는 마을에서 직접 고추장을 담가보고, 떡볶이·발효항아리 액세사리 만들기 체험 후 전주 한옥마을로 이동했다.

전주에서는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 전주 한옥마을 체험, 경기전 관람 등 가족들이 함께 자유롭게 재미있는 활동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여행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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