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까지 원서접수, 서류 및 면접전형 거쳐 최종합격자 선발

[박길수 기자] LH 토지주택연구원(원장 김홍배)은 27일 국책연구과제 등의 연구 보조업무를 담당할 기간제연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7명이며, 계약기간은 모집단위별로 6개월에서 1년으로 상이하다.

모집단위1은 수탁과제인 「조치원 상리 에너지 자립마을 리빙랩 운영 및 평가」의 연구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지원자격은 관련 학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다.

모집단위2는 국책과제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국토도시 공간계획 및 관리기술 개발」, 모집단위3은 국책과제인  「디지털기반 기후 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R&D)」의 연구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각각 관련학과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는 지원가능하다. 

모집단위4는 국책과제인 「공동구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운영 및 성능개선 기술 개발」의 연구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관련학과 박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지원가능하다.

모집단위5는 LH 자체 및 국책·수탁 연구과제의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관련학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지원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이메일 또는 방문신청만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홈페이지(www.lh.or.kr) - 새소식 - 채용정보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전화는 LH연구원 연구기획처(042-866-86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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