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워킹 목적, 유공자 선정‧시상 추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한지혜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30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점 1층에서 ‘2023년 문화콘텐츠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문화콘텐츠 기업, 창작자, 기관 등 관계자 간 통합 네트워킹 행사 차원에서 마련됐다. 1년 간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1부에서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유공자 시상식과 ‘0시 축제’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리버티기타’의 축하공연, 지역 콘텐츠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됐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이번 기업인의 날 행사는 지역 콘텐츠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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