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마포레나해모로’ 등 전국 4774가구 분양예정

부동산R114 제공.
부동산R114 제공.

[박성원 기자] 1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4774가구(일반분양 257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전 서구 도마동 ‘도마포레나해모로’, 인천 중구 운서동 ‘운서역대라수어썸에듀’, 부산 남구 우암동 ‘해링턴마레’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이천시 중리동 ‘이천중리우미린어반퍼스트’, 인천 서구 원당동 ‘제일풍경채검단Ⅳ’,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에코델타시티디에트르그랑루체’ 등 3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햔화건설과 HJ중공업건설부문은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에서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포레나해모로’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동, 총 818가구 중 전용면적 59~101㎡ 56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재개발 사업을 통해 2만 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과 29일에 각각 1순위,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경기 이천시 중리동 중리택지지구 B1블록에서 ‘이천중리우미린어반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785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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