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는 23일 중구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에서 시협의회(회장 강창선)와 5개 자치구협의회 회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지역의 봉사자로서 탄소 중립, 녹색 생활 실천, 안전문화 운동 등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시대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음은 물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치하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치루어졌다.

대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동구협의회 김영관 씨의 대통령 표창과 대덕구협의회 신문인 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행안부장관상 6명, 시장상 12명, 시의장상 12명, 교육감상 5명, 구청장상 10명, 바르게금장·중앙회장·시협의회장상 24명 등 총 71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은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일류경제도시 대전 건설에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여러분이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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