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시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는 19일 유성구새마을회관에서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300만 원 상당의 밑반찬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유성구새마부녀회는 이날 대전사랑운동센터의 지원으로 정성껏 준비한 돼지불고기와 김장김치를 관내 소외가정,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장애우가정 등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명선 회장은 “바쁜 가운데 함께 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준비를 돕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