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비체팰리스서 직장새마을지도자 50여 명 참석

[박길수 기자] 직공장새마을운동충남도협의회(회장 이현주)는 지난 17일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2024 목표설정 직장새마을운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이경용 충남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시·군 직공장새마을회장단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직공장새마을운동에 기여해온 9명의 직장지도자 시상  ▲아름다운 직장생활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이현숙 강사의 특강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제품교육과 체험 ▲ 2024년 비젼토론회 순으로 열렸다. 

이현주 도직장회장은 인사말에서 “충청남도 직장새마을운동이 2024년에는 뜨겁게 불타오르고 선도적으로 앞장서고 시대를 이끌어 갈 것”을 당부했다. 

향후 직장새마을운동 사업으로는 직장지도자 각자의 재능을 살려 재능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 전개, 직장내 그룹별 봉사활동, 대학 새마을동아리 육성, 청년새마을연대와의 협력, 탄소중립 실천 등 지역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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