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는 16일 소아암재단을 찾아 헌혈증 246매를 기부했다.

기부한 헌혈증은 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2년째 진행된 “희망의 헌혈 챌린지”를 통해 대전 지역 물리치료사 및 가족과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챌린지를 통해 기부됐다.

대전지부 이춘희 지회장은 “2022년에 이어 2023년도에도 대전 지역 물리치료사들과 함께 혈액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어 너무 기쁘고 추후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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