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평동서 오픈...3·4생활권 첫 DT, 시민들 발길 이어져
베이커리 특화 매장, 금강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도 마련돼

17일 오픈한 대평동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T) 매장. 정은진 기자
17일 오픈한 대평동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T) 매장. 정은진 기자

[세종=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17일 대평동에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T)가 오픈했다.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drive-thru)는 차량을 탑승한 손님에게 주차하지 않고도 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 매장이다. 

세종신도심에선 다정동 외엔 두번째 DT 매장이다. 3·4생활권에는 DT매장이 없어 오픈 전부터 시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17일 오전 7시부터 오픈한 이 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서 사은품을 받아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 곳은 베이커리 특화 매장으로 다양한 빵들이 판매되고 있고 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마련돼 있어 시민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오픈한 대평동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에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정은진 기자
17일 오픈한 대평동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에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정은진 기자
17일 오픈한 대평동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T) 매장 내부. 정은진 기자
17일 오픈한 대평동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T) 매장 내부. 정은진 기자
17일 오픈한 대평동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은 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등이 마련돼 있어 시민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진 기자
17일 오픈한 대평동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은 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등이 마련돼 있어 시민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진 기자
17일 오픈한 대평동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은 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등이 마련돼 있어 시민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진 기자
17일 오픈한 대평동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은 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등이 마련돼 있어 시민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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