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충남대학교새마을동아리(회장 김한수)는 16일 유성구새마을회관에서 탄소중립실천 활동으로 커피찌꺼기와 일회용컵을 활용해 생활용품(샴푸바)과 리컵키트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동아리 회원들은 버려지는 플리스틱 컵으로 새싹채소를 기를수 있도록 리컵키트를 제작했으며, 커피찌커기를 재활용해 천연샴푸바를 만들었다. 

김한수 회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직접 생활용품을 만들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지구 환경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쓰레기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하기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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