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4일 2023학년도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생활지도 협의회를 개최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4일 2023학년도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생활지도 협의회를 개최했다.

[박성원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 논산 관내 학교 교감, 학교폭력책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생활지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성폭력 및 청소년 범죄행위에 대한 근절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논산 시내 학교 중심으로 학교폭력 발생유형을 진단하고 생활지도 우려 행위에 대한 논의 속에서 이뤄졌다.

이태훈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교감선생님과 책임교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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