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민희영)은 3일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외국에서 시집 온 여성들이 한국의 전통음식의 만드는 과정을 익히고 직접 만들어 한국 음식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이다.

올해는 동별 10가정 총 170가정에 정성스레 만든 고추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춘식 대전중구새마을회장, 심재균 새마을지도자대전중구협의회장, 이상용 새마을문고대전중구지부회장, 이병우 북대전JC청년새마을연대회장과 회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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