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와인’ 비롯 평론가 평점 높은 가성비 와인 판매

대전신세계 Art&Science 1층 와인하우스.
대전신세계 Art&Science 1층 와인하우스.

[박성원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와인 수요가 많은 연말을 앞두고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

3일부터 9일까지 지하 1층 와인하우스와 이벤트매장에서 진행되는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에서는 고품질의 희귀와인부터 가성비 와인까지 다양한 인기 와인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위스키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먼저 최대 할인 혜택을 앞세운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소개한다. ‘로버트 몬다비 프라이빗 셀렉션 까베르네 쇼비뇽’, ‘몬테스 알파 빈티지 라벨 메를로 19’, ‘샤또 몽페라 19’ 등 홈파티에 어울리는 유명 와인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와인 커뮤니티 ‘비비노’의 평점 3.5 이상(5점 만점) 얻은 와인도 함께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파토리아 르 푸필레 샤프레디 20’, ‘제나토 아마로네 리제르바 17’, ‘뤠암 더 바드 19’, ‘티냐넬로 19’ 등이 있다. 당일 구매금액별 브랜드 사은행사 에어레이터, 글라스 등 사은행사도 함꼐 진행한다.

행사 기간 최근 위스키 트렌드를 이끄는 멕켈란 12년, 산토리 야마자키 등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 더 달모어 21년/25년산 고연산 위스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 독점 수입하는 보첼리 1831, 일 팔라지오 바이스팅, 빈디세르가르디, 빅시오, 쿠르타쉬 팝업도 3~9일까지 펼쳐친다.

하반기 와인 창고전은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는 3~12일까지 하반기 와인창고전 행사를 진행한다. 

올드빈티지 와인부터 평론가 고득점 와인, 구하기 어려운 희귀 와인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으며 지난해보다 품목을 35% 늘린 1000여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 관계자는 “하반기 와인 창고전은 연말을 앞두고 희귀 와인을 비롯해 위스키 등 다양한 고품질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는 고객은 물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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