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김지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양용모 대전시새마을회장 및 구·동 새마을부녀회장 및 임원, 수상자 등 7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실천 다짐을 ‘2023년도 대전새마을부녀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유공새마을지도자 표창과 남희수 회장의 대회사, 양용모 시회장의 격려사,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의 축사와 탄소중립실천 다짐과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위크숍에서는 연중 지속적으로 5개구 새마을부녀회에서 실천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활동 대한 주제로 각 구에서 준비한 퍼포먼스 발표시간을 갖고 시상함으로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고취시키는데 기여했다.  

남희수 시부녀회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직면한 현실을 직시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부녀회 주력 사업인 홀몸 어르신 돌봄사업을 위한 새마을며느리봉사대의 왕성한 활동으로 일류경제도시 대전과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