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MG대전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완)는 MG탁구클럽 창단 10주년을 맞아 탁구동호인 전회원 체육대회를 지난 28일 목상동 을미기공원에서 개최했다.

대전북부새마을금고에서 운영하는 탁구클럽(관장 박영희, 자치회장 변종연, 푸르미탁구회장 이종길)은 대전권 최초 새마을금고에서 운영하는 순수 탁구동호회로 동호인이 가장 많은 명문탁구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창단 10주년을 맞아 회원 200여 명과 함께한 체육대회는 족구, 소포트배구, 단체줄넘기, 단체 줄다리기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완 이사장은 “서로를 응원하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 축제의 장을 만끽하는 하루가 되었길 바라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호인과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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