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전경.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전경.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5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진단 정확도 ▲초기치료 처방준수 ▲결핵환자 관리수준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박상흠 병원장은 “적정성 평가 1등급 외에도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 병원으로도 최근 선정됐다”면서, “공인된 우수성을 바탕으로 지역 환자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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