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및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지난 24일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좌측에서 다섯 번째)과 영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조병천 단장(좌측에서 여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지난 24일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좌측에서 다섯 번째)과 영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조병천 단장(좌측에서 여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권영록)은 영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단장 조병천)과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및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농민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산림복지 활성화 ▲지역인재 양성 ▲지역 농촌의 자립적 기반 구축 지원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발전 및 지역상생 사업을 발굴해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농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민간중심의 지역상생 협력체계를 구축, 활성화할 전망이다.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영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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