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애 유아교육진흥원장(왼쪽),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오른쪽)이 수목식재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제공
강미애 유아교육진흥원장(왼쪽),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오른쪽)이 수목식재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제공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지난 14일 유아교육진흥원 및 일반 가족 참가자 50여 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대전숲체원 유휴토지를 대상으로 라일락, 측백 등 나무 150그루를 식재하여 산림 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 나무 1그루의 평균 CO2 흡수량 : 1년 8㎏

또 국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가족 그리고 대전시 유아 교육을 선도하는 관계 기관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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