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00만 원 상당 도라지 진액과 단백질 전달

파낙스조은삼 송운 대표와 임직원들이 17일 후원물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낙스조은삼(대표 송운)은 17일 천안시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2,8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 도라지 진액 100세트와 단백질 105박스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대한민국 인삼 생산지인 충남 금산에 위치해 위생적인 제조설비와 환경에서 인삼과 홍삼을 주원료로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는 기업인 파낙스조은삼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다양하게 펼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운 대표는 “일교차가 큰 시기에 소외된 취약계층들의 건강 유지와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 이웃을 살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돼준 파낙스조은삼 송운 대표님과 임직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건강식품은 건강이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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