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 일자리 창출과 산림복지 산업 활성화 공로 인정 받아

지난 13일 대전 서구 괴정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제9회 대전광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이우진(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지난 13일 대전 서구 괴정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제9회 대전광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이우진(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지난 13일 대전 서구 괴정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제9회 대전광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이우진(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민간성장지원본부장과 담당 직원(좌측)이 함께 대전광역시장 표창장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지난 13일 대전 서구 괴정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제9회 대전광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이우진(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민간성장지원본부장과 담당 직원(좌측)이 함께 대전광역시장 표창장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13일 대전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한 ‘2023년 제9회 대전광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에서 민간일자리 창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분야의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지역 19명 등 전국 145명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산림복지전문가 자격증 취득지원 및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 자활사업으로 ▲‘비대면 체험 키트’ 개발로 상품 상용화 지원(대전광역자활센터 협업) ▲취약계층을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 제공 ▲대전광역자활센터 자활 생산품의 매출 향상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진흥원은 민간 산림복지 산업 성장을 위한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 사업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개발하고 확대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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