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지역 예비창업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25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창업 예비단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상담창구’를 마련, 예비창업을 위한 절차 등을 내·외부 전문가와 1:1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상담창구’는 대전 지역 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술·경영 △마케팅 △법률 △세무 △노무 △투자 등 창업 시작 및 성장에 필요한 핵심 분야 멘토링을 제공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대전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예비창업패키지는 선정자 대상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전문·전담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상담창구가 창업을 꿈꾸는 우수한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 창업을 위한 브릿지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