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21일 대전공장서 각각 진행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지속 전개…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 가치 실현 앞장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정성스럽게 송편을 빚어 각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정성스럽게 송편을 빚어 각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성원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의 금산공장과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에 위치한 대전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情 담은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각각 펼쳤다.

이날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정성스럽게 송편을 빚어 각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송편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행정복지센터와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정성호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추석이 지역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도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 ‘한국타이어 봉사단’을 전사적으로 출범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 ‘벽화 그리기’,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및 장판 LED 전등 교체’ 등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