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살 예방 멘토링 사업의 일환…멘티 및 홀몸 어르신 대상 진행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가 지난 21일 반찬 나눔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가 지난 21일 반찬 나눔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회장 정영숙)는 지난 21일 반찬 나눔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반찬 나눔 행사는 자살 예방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멘티 및 홀몸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날 추석을 앞두고 평소보다 더 많은 30여 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 반찬을 만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관계자는 “반찬 나눔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분들이 작지만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보다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