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살 예방 멘토링 사업의 일환…멘티 및 홀몸 어르신 대상 진행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회장 정영숙)는 지난 21일 반찬 나눔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반찬 나눔 행사는 자살 예방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멘티 및 홀몸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날 추석을 앞두고 평소보다 더 많은 30여 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 반찬을 만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관계자는 “반찬 나눔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분들이 작지만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보다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