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이 14일 예산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초등 신규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1기’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1기(110명)와 2기(60명)로 나뉘어 진행되는 연수에는 3월 1일 자, 9월 1일 자 로 발령받은 초등 신규 교사 총 17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수업과 생활지도 관련 강좌 등을 운영하고 관련 분임토의를 통해 신규 교원으로서 필요한 역량과 가치를 배우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활동과 담당 업무로 바쁘고 힘든 시간 속에서 행복한 소통과 성장을 위해 연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래사회에 대한 안목을 가지고 세대의 변화뿐 아니라 직업, 가치관, 교육 등 큰 변화를 수용하고 이러한 변화에 맞는 교육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