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유성구전민동새마을회(협의회장 김봉상, 부녀회장 류연희)는 13일 전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순환 활동을 위해 아이스팩 재사용 작업을 실시했다. 

전민동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800개의 아이스팩을 수거해 깨끗이 세척한 후 소독 및 건조 과정을 거쳐 포장했다. 

작업한 아이스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수산물 업체 등 소상공인들에게 무료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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