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8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한밭빌딩 9층 아트홀에서 『2023년 한밭새마을금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생 선발은 서구청 및 드림스타트, 지체장애인협회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자녀, 다문화가정등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지역발전을 주도할 우수한 인재들을 70명 선정해 장학금 509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13년째인 장학금 전달식에서 천순상 이사장은 “지역사회발전의 미래세대에 적극적 투자를 통하여 새마을금고의 존재이념인 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공동체 창조 생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