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오른쪽 네 번째)이 30일 오전 예산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지역상생네트워크 협약대상금고인 대전·세종·충남 지역금고 중 8개 금고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오른쪽 네 번째)이 30일 오전 예산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지역상생네트워크 협약대상금고인 대전·세종·충남 지역금고 중 8개 금고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길수 기자]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30일 오전 예산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지역상생네트워크 협약대상금고와 홍보물품전달식을  가졌다.

협약대상금고는 대전·세종·충남 지역금고 중 8개 금고로 이인새마을금고(이사장 최근풍), 아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성원), 인삼시장새마을금고(이사장 임흥복), 금강새마을금고(이사장 전윤식), 웅천새마을금고(이사장 이광복), 예산새마을금고(이사장 차철회), 안흥새마을금고(이사장 최인흥), 소원새마을금고(이사장 윤중선)으로 2021년 10월에 협약을 체결했고, 3년째 이어 올해도 협약대상금고에 1600만 원(금고별로 200만 원 상당)의 홍보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은 “협약의 부제인 [함께 동반성장 !·살아나는 지역경제 !] 바탕으로 도농 교류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가 됐었으면 한다”라며 “협약내용 이외에 서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생긴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도농상생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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