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1일 유명와이너리 특가와인과 프리미엄 위스키 선보여
인기 와인, 프리미엄 위스키 물량확보 눈길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올 하반기 첫 와인 축제 ‘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올 하반기 첫 와인 축제 ‘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

[박성원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올 하반기 첫 와인 축제 ‘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와인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물량을 20% 가량 늘려 준비했다. 대전신세계에서는 5개 수입사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명절 선물, 홈파티 등 다양한 이유로 와인을 찾는 사람들을 겨냥해 초특가 와인을 비롯 스파클링 와인, 위스키 등 인기 주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 비비노(VIVINO)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초특가 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 평소 구하기 힘든 프리미엄 위스키 물량도 확보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시음 및 특가 구매 기회도 제공한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 관계자는 "이번 뱅 드 신세계 와인 행사는 유명 와이너리의 특가 와인과 프리미엄 위스키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와인 축제”라며 “와인과 위스키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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