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MG대전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류진환)가 9일 관내 5개동(가오동, 판암 1,2동, 산내동, 용운동)의 유관기관 및 경로당 60여 곳에 더위 극복을 위한 말복맞이 복달임 복숭아 150박스(500여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전동부새마을금고는 매년 삼복더위 기간 중에 관내 유관기관 및 경로당을 찾아 복달임 과일을 전달하며 더위 극복을 기원했다. 

류진환 이사장은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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