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유성구온천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는 8일 오전  온천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 무료이동 빨래봉사활동을 펼쳤다.

온천1동새마을부녀회는 이날 관내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대상으로 평소 쉽게 하기 힘든 이불빨래를 수거, 깨끗하게 세탁해 각 가정에 전달해 드리며 더위를 이겨 내는데 도움을 드렸다.  
 
김영옥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즐겁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