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유성구상대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해)는 7일 휴먼시아 4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새마을이동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홀로어르신가정 등 취약계층세대를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한 후 다시 가정으로 배달했다.

최경해 회장은 “장마 후 너무나 무더운 기온에 바깥출입이 어려운 어르신세대에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이런 극한더위 중에도 최선을 다해 봉사에 나와 주신 부녀회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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