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 대덕구 중리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달수)는 19일 탄소중립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모은 아이스팩 720개를 세척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관내 소상공 업체에 전달했다.

임달수 회장은 “아이스팩 재활용은 자원절약 뿐만 아니라 수질 및 토질 오염을 예방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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