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기성농협 박철규 조합장(좌측)과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우측)이 ‘zgm. 고향으로 카드’조합장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기성농협 박철규 조합장(좌측)과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우측)이 ‘zgm. 고향으로 카드’조합장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 조합장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이날 기성농협 박철규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의 취지에 공감하며 대전농협 조합장 릴레이 가입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zgm. 고향으로 카드’ 가입을 진행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난 4월 5일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되며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낙선 총괄본부장은 “대전농협은‘고향사랑기부 예·적금’과 ‘zgm.고향으로 카드’출시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이 활성화돼 고향사랑 실천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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