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새마을문고유성구지부 신성동분회(분회장 임혜숙)은 10일 오전 신성동 두레아파트 상가 원형광장에서 유성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사랑 가족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려 초등학생들의 정서함양과 나아가 가족과 이웃이 하나가 되어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실현에 기여했다.

임혜숙 분회장은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우리 마을이 더욱 소통하고 화합해 웃음 넘치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그림그리기 대회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