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수영 교육장 활용, 안전문화 확산 노력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4개 수영장(한밭수영장, 용운국제수영장, 국민생활관, 기성종합복지관)이 (사)한국생존수영협회 ‘생존수영 안전인증 교육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은 한밭수영장 앞 인증서 기념촬영 모습. 공단 제공.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4개 수영장(한밭수영장, 용운국제수영장, 국민생활관, 기성종합복지관)이 (사)한국생존수영협회 ‘생존수영 안전인증 교육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은 한밭수영장 앞 인증서 기념촬영 모습. 공단 제공.

[한지혜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4개 수영장(한밭수영장, 용운국제수영장, 국민생활관, 기성종합복지관)이 (사)한국생존수영협회 ‘생존수영 안전인증 교육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인증 제도는 시설 안전성과 교육 적합성 등을 고려해 이뤄진다. 

공단은 초등학교 생존수영 의무화에 따라 안전한 교육장 제공에 적극 협조하고, 시민 대상 생존수영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생존수영 안전인증 교육기관으로서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