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충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순복)는 지난 31일 도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부녀회장, 여인상후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충남새마을여인상 대상선발을 위한 사례발표 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여인상 선발은 새마을부녀지도자들이 일선에서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가꾸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실천한 사례를 발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로 제3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솔선수범한 체험, 어려운 역경을 딛고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으로 살아가는 모습 등 내용의 원고를 본인이 직접 쓰고 발표해 15개 시·군 부녀회장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여인상 대상 및 본상은 7월 12일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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