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민희영)는 2023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돌봄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동별 3명씩 총 51명의 새마을며느리봉사대를 결성하고 결연을 맺은 51명의 어르신들에게 밑반찬(돼지불고기, 열무김치, 깍두기)을 만들어 전달했다. 

민희영 중구부녀회장은 “홀로사시는 어르신께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건네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되고,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