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진원)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호두휴게소에서 연휴 첫날 ‘드론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용객들은 박진감 넘치는 드론 농구를 체험하며 짜릿한 승부를 즐겼으며, 드론으로 인형을 뽑느라 진땀을 흘리기도 하고, 시뮬레이션 드론 비행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드론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업무 시스템을 지속 개발해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휴식 컨텐츠 개발 및 제공을 통해 휴게소 이용객의 편의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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