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시새마을회(회장 양용모)는 30일 오후 1시 30분 대전시가족센터회의실에서 양용모 시회장과 남희수 시부녀회장, 김명선 유성구부녀회장, 김혜영 대전시가족센터장 외 4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및 기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상호간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고자 실시하게 됐으며, 특히 향후 5개국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양용모 시새마을회장은 “대전시가족센터와 협약을 맺게 된 것을 뜻깊에 생각하고 앞으로 사회복지사업, 사회공헌활동 및 건강한 가족,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상호간에 많은 교류 및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